토론토 Ripley 아쿠아리움 라이플리인지 리플리라고 어떤걸로 불러야할지

2023. 8. 7. 11:09카테고리 없음

Ripley Aquarium 웹사이트

https://www.ripleyaquariums.com/canada/

토론토 CN tower

토론토 다운타운, CN tower을 지나서

Roger's Centre

아쿠아리움으로 내려가는길

아직도 발음이 라이플리인지 리플리인지 모르겠다. 리플리로 나와있으니 리플리라고 부르기로했다. 

토론토 다운타운

여름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토론토 다운타운

가오리가 귀엽기도하고 웃기기도하다 ㅋㅋㅋ 저렇게 붙어서 한참동안 있었다.

해파리

뒤에 해파리는 계속 움직이는데 조명이 너무 예뻐서 정말 꼭 찍고 싶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관도 다양하고

가오리

웃기니까 가오리 다시한번

토론토 리플리 아쿠아리움

상어도 가득하고 가장좋은건 천장을 바라보며 관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수질이 엄청 깨끗하거나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수족관 관리를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안에 있던 해양생물들이 갇혀있는 것같아 슬펐다..)

수족관 가오리

생각보다 규모는 작아서 2시간정도면 한번 쑥 둘러보기 좋았다. 신발이 아파서 좀 쉴수있게 앉아있을 수 있는 장소들이 있어서 좋았다. 

아쿠아리움하면 상어지!!! 

수족관 상어

천장에서 보이는 상어이빨...

아쿠아리움 수족관
토론토 아쿠아리움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사람많은걸 좋아하지 않아서, 담에 가게되면 좀 조용한 시간대를 찾아서 갈 듯 싶다. 

토론토에서 있는 유일한 아쿠아리움이라 그런지 가격도 살짝 비싸다고 느꼈다.. (가격 할인을 받으려면 아마 Groupon같은데 찾아보면 있을 듯 싶지만...) 아쿠아리움을 가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오랜만에 와서 기분전환은 확실히 됐다. 친구들, 가족, 데이트코스로 한번은 가볼만한데 두번은 안갈것같은 그런느낌 ㅇㅅㅇ